W5100 장착한 제품으로 명령 프롬프트(CMD)를 통한 PING TEST 를 실시하였습니다. 약 24시간 동안 82725 중 116의 손실이 있었다고 확인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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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NG TEST 시 손실이 아예 없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는 내용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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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NG TEST 양품 기준이 있을까요?? (예를들어 손실 0회 또는 손실 XX회 미만 등등)
기준이 없다고 한다면 24시간 동안 82725 중 116의 손실은 양품 판단 후 사용가능한지 교체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.
안녕하세요 위즈네트 입니다.
.1. 통상적으로 Ping Test에 손실이 0%인 환경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패킷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네트워크 오버로드: 네트워크에 너무 많은 트래픽이 있으면 패킷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.
-물리적 손상: 케이블 또는 네트워크 기기가 손상되면 데이터 패킷이 제대로 전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-네트워크 구성 오류: 라우터나 스위치, 기타 네트워크 장치의 잘못된 설정으로 인해 패킷이 올바르게 라우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-소프트웨어 문제: 특정 네트워크 장비의 펌웨어 또는 운영체제에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ISP 문제: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(ISP)의 문제로 인해 일시적 또는 지속적인 패킷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다양한 네트워크 진단도구를 사용해서 어떤점이 문제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.
.2. 통상적인 합격률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, 네트워크 속성마다 서비스에 불편함을 느끼는 수치도 다릅니다. 82725 중 116이면 0.15%정도의 오차율입니다. 이 정도면 체감 되는 불편함은 크지 않을것으로 생각되지만 용도에 따라 완벽한 전송률이 필요하다면 위에 언급한 환경을 점검해서 전송률을 높히는걸 권해드립니다.
서비스별로 문제가 되는 패킷손실률입니다. 참고해주세요.
웹 브라우징: 웹 페이지 로딩 시간이 조금 느려질 수 있지만, 2-3%의 패킷 손실률까지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스트리밍 미디어: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1-2% 이상의 패킷 손실이 발생하면 버퍼링이 발생하거나 화질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
VoIP (Voice over Internet Protocol): 음성 통화 서비스에서는 1% 이상의 패킷 손실이 발생하면 통화 품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온라인 게임: 실시간 온라인 게임에서는 패킷 손실률이 1%만 되어도 렉이나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클라우드 서비스: 데이터 동기화나 파일 전송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패킷 손실이 발생하면 전송 속도 저하나 재전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